환절기 비염 주의

작성자
인천국제한방병원
작성일
조회수
1352

일교차가 심해지는 가을입니다.

급격한 온도변화 같은 자극에 의해 알레르기 비염 증상이 심해질 수 있는 계절입니다.

일교차가 클수록 호흡기도 예민해져 증상이 심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.

코 점막에 직접 분부하는 혈관수축제의 경우 장기가 사용시 약물성 비염을 유발해 오히려 증상이 심해질 수 있으니 사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.

면역력을 높이고, 적극적인 비염 치료를 통해 건강한 가을 되셨으면 합니다.

제 때 치료하지 않으면 합병증의 위험이 커지고, 소아의 경우 코막힘으로 인한 구호흡으로 치아 부정 교합이 발생하기도 하기에

적극적 치료가 필요합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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